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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제주 -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인기, 이용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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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8 10:19 조회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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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자리 잡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가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 비자숲힐링센터)에 대한 올해 8월말 기준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8월말 기준) 2만9138명 대비 23.8% 증가한 3만6073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친환경 활동공간, 실내 놀이터, 강의실, 친환경 숙소 및 북카페, 건식·습식 힐링테라피 시설 등 친환경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체험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아토피질환에 대한 검사 및 상담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이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홍보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운영실적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 동화구연, 숲놀이 체험 등 놀이형 단체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단체예방교육, 숙박을 통한 체험형 예방교육 등 환경성질환 단체예방교육사업에 6220명이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아토피 질환자 및 가족 432명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1:1 질환자 맞춤형 상담교육과 가족 캠프를 진행하였고, 어린이들을 돌보는 보건교사, 어린이집 교사 등 아토피질환에 대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303명을 교육을 전개했다.

또한, 놀이·힐링 체험사업으로 어린이 대상 놀이터 체험 및 성인 대상 힐링테라피 체험에 1만2646명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알레르기 관련 검사 및 상담에 3138명, 숙박 치유 프로그램 872명, 아토피 질환 치유를 돕는 유기농 건강음식 체험에 1만66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전국 최고의 힐링과 치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보강 및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환경성질환 유발 요인인 비만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환자에 대한 검사 및 적정한 치료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21일 개관하였고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

출처: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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