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 헤드라인제주 -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알레르기질환 상담요원 양성교육 실시(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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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1 23:41 조회270회 댓글0건본문
- 제주도내 6개 보건소 직원 대상, 비자숲힐링센터에서 열려-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는 1층 대강당에서 10월 28일(목) 9시부터 8시간동안 “알레르기질환 상담요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제주도내 6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과정은 알레르기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근거중심의 교육 및 관리방법을 적용하여 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업무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아토피·천식 사업담당 인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교육과정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 알레르기 면역반응의 이론과 실제, 숲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국가보건의료정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숲 체험, 알레르기검사 등 직접 체험해 보는 실무중심의 참여식 교육을 병행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제주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한편,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는 2017년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건립하여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개관 이후 14만 6천여 명이 이용하여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교육 뿐만 아니라 힐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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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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