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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제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이용↑…코로나19 이전 회복(20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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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4 17:31 조회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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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만742명, 전국 8개 센터 중 가장 많아

개인방문자 중 관광객이 52.8%·만족도 9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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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이용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늘고 있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제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지난해 이용객이 5만7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장 많았던 2019년(5만1083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제주 센터 이용객은 전국 8개 센터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시 센터가 4만548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수원시 센터가 4만1229명, 진안군 센터가 3만3329명, 공주시 센터가 1만7273명이다. 가평군 센터 1만2845명, 보성군 센터 7912명, 함양군 센터 2000명 등이다.
제주 센터를 찾는 방문자는 도민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방문자 1만16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외 방문객이 52.8%를 차지했다.
이용자 조사에서는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3.6점으로 높게 나왔다. 대부분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만족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0~9세 아동이 35%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2%, 40~49세 21% 등의 순이다. 아이를 데리고 센터를 찾는 가족 방문객이 많다는 것이다.
도는 제주 센터가 ‘딱딱한 교육’보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등 연령별 맞춤형 예방교육과 놀이체험 힐링 프로그램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놀이형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아토피질환자 및 방문객 각종 검사·상담, 테라피 체험과 숲 치유, 친환경 요리 체험, 전문가 양성 교육 등 7개 사업에 17개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제주 센터가 지난 2017년 10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2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며 “아토피 질환 유병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등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힐링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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