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이용자 전국 최다(20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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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4 17:39 조회132회 댓글0건본문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이후 방문객 급증...지난해 5만742명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 8개 센터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연도별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에는 1만6912명, 2021년에는 3만3950명이 방문했으나 지난해에는 5만74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개인방문자 1만16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도민은 47.2%, 도외 방문객은 52.8%를 차지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장소로 자리 잡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도 93.6점으로,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0~9세 아동이 35.0%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22.0%, 40~49세 21.0% 순이었다.
한편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인근(다랑쉬북로 68-92)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9400㎡, 센터 1동(연면적 3253㎡, 지하1층, 지상3층)으로 2017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20만여 명이 방문하고 전국 1위인 아토피 질환 유병률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등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힐링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www.jejudomin.co.kr)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연도별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에는 1만6912명, 2021년에는 3만3950명이 방문했으나 지난해에는 5만74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개인방문자 1만16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도민은 47.2%, 도외 방문객은 52.8%를 차지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장소로 자리 잡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도 93.6점으로,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0~9세 아동이 35.0%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22.0%, 40~49세 21.0% 순이었다.
한편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인근(다랑쉬북로 68-92)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9400㎡, 센터 1동(연면적 3253㎡, 지하1층, 지상3층)으로 2017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20만여 명이 방문하고 전국 1위인 아토피 질환 유병률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등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힐링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www.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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