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인기, 이용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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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8 10:21 조회704회 댓글0건본문
- 올해 8월까지 36,073명 이용, 지난해 동기 대비 23.8%증가 -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자리 잡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가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환경성질환 유발 요인인 비만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환자에 대한 검사 및 적정한 치료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10월 21일 개관하였고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전국 최고의 힐링과 치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보강 및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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